USED BUT USEFUL


마을상점생활관은 이웃과 함께 아직 쓸만한 것들을 나눠쓰며 삶의 환경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너무 쌓아두고 또 새 것으로 채웁니다.

쓰지 않는 쓸만한 것들은 누군가에게는 자주 사용 될 물건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잘 나누고 쓰여진다면 너무 많은 새 것들을 만드느라 환경을 해치지 않아도 될 지 모릅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쓸만한 물건을 이웃에게 팔 거나,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팔 때는 직접 적정한 금액을 매겨 한 달간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기부를 하면 필요한 이웃이 고마운 마음으로 잘 가져갈 수 있게 돕습니다.



* 직접 방문하셔서 물건을 맡기셔야 합니다.

* 위탁약정서와 위탁TAG은 마을상점생활관 내부에 비치해두었습니다.

* 위탁TAG은 넉넉하게 가져가셔서 친구와 가족과 함께 작성해오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