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캘리그라피 페브릭달력
사이즈: A5 | 소재: 광목원단
구성: 달력, 나뭇가지, 마끈, 스티커
예린 만듦
From. 예린
감사하게도 저의 글씨와 지난 달력에 대해 보내주신 칭찬 덕분에 춤을 춘 나머지 (?) 올해도 용기를 내어 2021 캘리그라피 패브릭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2020년은 어떻게 흘러갔나요?
얼마 전 우연히 영화 <어바웃 타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다시봐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속 시간여행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마지막쯔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하루하루를 시간여행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 뿐이다."
매일이 모여 추억이 되듯, 저의 달력으로 여러분들이 하루하루의 멋진 시간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달력은 2021년의 365일 모두 하나 하나 손으로 쓴 글씨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으로 꾹꾹 새겨진 하루하루를 보며, 순 우리말로 적혀진 월 마다의 이름을 한 번씩 읽으며, 일상을 스쳐지나가게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달력을 넘기면서 저의 글씨와 함께 소중한 오늘 하루를 추억하며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광목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표지 포함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5사이즈로 제작되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무난하게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로 : 14.9cm
- 세로(전체) : 23cm
- 봉집 부분 : 2cm
- 세로(봉집제외) : 19.7cm
봉제 부분의 펀칭 구멍이 있어 어디에나 간편하게 무심하게 툭- 걸어주세요. 펀칭 구멍으로 행잉하실 경우, 달력 장을 넘기실 때엔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 넘기고자 하시는 장을 오려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패브릭 원단 특성상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럽게 재단이 되어요.
지난 2019 달력 제작 시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단 부분의 올풀림 현상이었는데요, 이번 2021 캘리그라피 패브릭달력은 원단 자체에 특수 코팅을 한 번 입혀 시간이 지나도 탄탄하게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달력을 매달 수 있는 나뭇가지와 마끈을 달력과 함께 동봉하여 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펀칭구멍 또는 나뭇가지와 마끈을 활용해 벽에 걸어 사용해주세요
일상 속 '아름답다' 라고 느꼈던 순간들의 색을 패턴화하여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스티커를 제작하여 함께 드립니다.
- 여름날 동네 골목에 피어난 능소화
- 눈이 부시던 바다와 윤슬
- 오래된 건물 앞 잘 가꾸어진 화분
- 집에 가는 길 핑크빛으로 물든 노을
From. 예린
감사하게도 저의 글씨와 지난 달력에 대해 보내주신 칭찬 덕분에 춤을 춘 나머지 (?) 올해도 용기를 내어 2021 캘리그라피 패브릭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2020년은 어떻게 흘러갔나요?
얼마 전 우연히 영화 <어바웃 타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다시봐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속 시간여행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마지막쯔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하루하루를 시간여행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 뿐이다."
매일이 모여 추억이 되듯, 저의 달력으로 여러분들이 하루하루의 멋진 시간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달력은 2021년의 365일 모두 하나 하나 손으로 쓴 글씨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으로 꾹꾹 새겨진 하루하루를 보며, 순 우리말로 적혀진 월 마다의 이름을 한 번씩 읽으며, 일상을 스쳐지나가게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달력을 넘기면서 저의 글씨와 함께 소중한 오늘 하루를 추억하며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광목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표지 포함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5사이즈로 제작되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무난하게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로 : 14.9cm
- 세로(전체) : 23cm
- 봉집 부분 : 2cm
- 세로(봉집제외) : 19.7cm
봉제 부분의 펀칭 구멍이 있어 어디에나 간편하게 무심하게 툭- 걸어주세요. 펀칭 구멍으로 행잉하실 경우, 달력 장을 넘기실 때엔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 넘기고자 하시는 장을 오려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패브릭 원단 특성상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럽게 재단이 되어요.
지난 2019 달력 제작 시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단 부분의 올풀림 현상이었는데요, 이번 2021 캘리그라피 패브릭달력은 원단 자체에 특수 코팅을 한 번 입혀 시간이 지나도 탄탄하게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달력을 매달 수 있는 나뭇가지와 마끈을 달력과 함께 동봉하여 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펀칭구멍 또는 나뭇가지와 마끈을 활용해 벽에 걸어 사용해주세요
일상 속 '아름답다' 라고 느꼈던 순간들의 색을 패턴화하여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스티커를 제작하여 함께 드립니다.
- 여름날 동네 골목에 피어난 능소화
- 눈이 부시던 바다와 윤슬
- 오래된 건물 앞 잘 가꾸어진 화분
- 집에 가는 길 핑크빛으로 물든 노을
간편결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