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창업자의 개인 비전이자 룰루레몬의 기업 비전
창업자와 룰루레몬이 함께 추구한 핵심 가치
이 책을 쓴 이유
프롤로그: 서핑, 스케이트, 그리고 스노보드 시대가 막을 내리다.
1장. 캘리포니아에서 캘거리로
2장. 겨우 19살에 내 집을 갖다
3장. ‘와인처럼 근사한’
4장. 웨스트비치 경영
5장. 시장의 변화
6장. 동업
7장. 스노보드 시장의 성장
8장. 역경의 시간들
9장. 포커스 그룹 마케팅
10장. 룰루레몬의 탄생
11장. 1998년의 세상
12장. 룰루레몬 성장하다
13장. 버티컬 리테일 비즈니스
14장. 루온 원단
15장. 목표와 문화, 그리고 인재개발
16장. 토론토
17장. 또 다른 성장들
18장. 페밀리 비즈니스
19장. 미국 시장을 향해
20장. 기업 가치
21장. 경영진 교체
22장. 주식 상장
23장. 밥 미어스가 떠난 후
24장. 크리스틴과의 갈등
25장. 이사회와의 마찰
26장. 지표로 입증할 수 없는 것
27장. 속이 비치는 요가 팬츠
28장. 충격 수습
29장. 치명적인 인터뷰
30장. 탈 진실
31장. 차기 CEO
32장.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다
33장. 승자는 언제 카드를 접을 줄 안다
에필로그: 나의 책임
저자 소개
칩 윌슨 (Chip Wilson)
기업가이자 자선가이다. 젊은 시절에 레저 스포츠 의류 업체를 경영했던 경험과 요가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를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기능성 의류 분야와 기업 문화의 혁신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칩 윌슨은 룰루레몬의 외형적인 성공뿐 아니라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과 경영 철학으로 유명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고객들, 그리고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함께 성장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기업과 고객 사이에 강한 결속력이 일어났고, 기업의 놀라운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졌다.
2007년 주식 시장에 룰루레몬이 상장된 후, 그는 회사의 경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으나 여전히 최대 개인 주주이며, 회사의 가장 적극적인 치어리더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책 소개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창업자의 개인 비전이자 룰루레몬의 기업 비전
창업자와 룰루레몬이 함께 추구한 핵심 가치
이 책을 쓴 이유
프롤로그: 서핑, 스케이트, 그리고 스노보드 시대가 막을 내리다.
1장. 캘리포니아에서 캘거리로
2장. 겨우 19살에 내 집을 갖다
3장. ‘와인처럼 근사한’
4장. 웨스트비치 경영
5장. 시장의 변화
6장. 동업
7장. 스노보드 시장의 성장
8장. 역경의 시간들
9장. 포커스 그룹 마케팅
10장. 룰루레몬의 탄생
11장. 1998년의 세상
12장. 룰루레몬 성장하다
13장. 버티컬 리테일 비즈니스
14장. 루온 원단
15장. 목표와 문화, 그리고 인재개발
16장. 토론토
17장. 또 다른 성장들
18장. 페밀리 비즈니스
19장. 미국 시장을 향해
20장. 기업 가치
21장. 경영진 교체
22장. 주식 상장
23장. 밥 미어스가 떠난 후
24장. 크리스틴과의 갈등
25장. 이사회와의 마찰
26장. 지표로 입증할 수 없는 것
27장. 속이 비치는 요가 팬츠
28장. 충격 수습
29장. 치명적인 인터뷰
30장. 탈 진실
31장. 차기 CEO
32장.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다
33장. 승자는 언제 카드를 접을 줄 안다
에필로그: 나의 책임
저자 소개
칩 윌슨 (Chip Wilson)
기업가이자 자선가이다. 젊은 시절에 레저 스포츠 의류 업체를 경영했던 경험과 요가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를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기능성 의류 분야와 기업 문화의 혁신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칩 윌슨은 룰루레몬의 외형적인 성공뿐 아니라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과 경영 철학으로 유명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고객들, 그리고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함께 성장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기업과 고객 사이에 강한 결속력이 일어났고, 기업의 놀라운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졌다.
2007년 주식 시장에 룰루레몬이 상장된 후, 그는 회사의 경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으나 여전히 최대 개인 주주이며, 회사의 가장 적극적인 치어리더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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