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모닝필사클럽 ] 2023년 5월
늘어지기 쉬운 일요일 아침의 고요한 루틴, 선데이모닝필사클럽 2023년 첫 필사 멤버를 모집합니다.
"박연준 시인의 여섯 번째 산문으로,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균열을 온전히 수용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번 책에서 시인은 가족과 나, 글쓰기와 나, 생활과 나, 사랑하는 많은 것과 나 사이의 결렬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끔찍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금 간 것을 계속 살피고 보호”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타인의 슬픔을 다 알 순 없겠지만 내 슬픔의 방 한쪽에 그의 슬픔을 간직”하겠다는 말처럼 자신을 넘어 주변의 아픔까지 끌어안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고요한 포옹』은 슬픔을 사랑으로 보듬으려는 이의 사려 깊은 통찰로 가득하다. 벌어진 간극을 잇대며 함께 나아가려는 시인의 다정한 온기를 전해준다." from. 펴낸이
믿고 읽는 박연준 시인의 여섯 번째 산문 『고요한 포옹』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총 4회 진행되는 필사. 낭독 모임입니다.
일주일의 시작이 될 수도, 마무리가 될 수도 있는 일요일 아침 8시에 다 같이 모여 귀한 2시간 함께해요.
도서: 『고요한 포옹』 ( 박연준 지음/ 마음산책 펴냄/ 2023 )
*생활관에서 도서 구입 시 10% 할인 15,000-> 13,500)
일정: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약 2시간 소요)
2023.5월 7일 /14일/21일 /28일
비용: 4만 원(회당 1만원) *모닝생활커피 포함
인원: 총 4명
*2명이상 신청 된 경우 진행 확정됩니다*
[ 선데이모닝필사클럽 ] 2023년 5월
늘어지기 쉬운 일요일 아침의 고요한 루틴, 선데이모닝필사클럽 2023년 첫 필사 멤버를 모집합니다.
"박연준 시인의 여섯 번째 산문으로,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균열을 온전히 수용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번 책에서 시인은 가족과 나, 글쓰기와 나, 생활과 나, 사랑하는 많은 것과 나 사이의 결렬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끔찍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금 간 것을 계속 살피고 보호”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타인의 슬픔을 다 알 순 없겠지만 내 슬픔의 방 한쪽에 그의 슬픔을 간직”하겠다는 말처럼 자신을 넘어 주변의 아픔까지 끌어안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고요한 포옹』은 슬픔을 사랑으로 보듬으려는 이의 사려 깊은 통찰로 가득하다. 벌어진 간극을 잇대며 함께 나아가려는 시인의 다정한 온기를 전해준다." from. 펴낸이
믿고 읽는 박연준 시인의 여섯 번째 산문 『고요한 포옹』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총 4회 진행되는 필사. 낭독 모임입니다.
일주일의 시작이 될 수도, 마무리가 될 수도 있는 일요일 아침 8시에 다 같이 모여 귀한 2시간 함께해요.
도서: 『고요한 포옹』 ( 박연준 지음/ 마음산책 펴냄/ 2023 )
*생활관에서 도서 구입 시 10% 할인 15,000-> 13,500)
일정: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약 2시간 소요)
2023.5월 7일 /14일/21일 /28일
비용: 4만 원(회당 1만원) *모닝생활커피 포함
인원: 총 4명
*2명이상 신청 된 경우 진행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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