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타임워크 Life Time Work ]
우리는 삶 대부분의 시간을 일로 채우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선택할 수 있다면 계속하시겠습니까?
Life, Time, Work, 라이프타임워크 시리즈는 일을 둘러싼 개인의 삶을 조명합니다.
일과 삶의 충돌과 조화를 연구합니다.
[ 라이프타임워크 2호 ]
목공, 목수, Carpenter:
어떻게 45년 동안 같은 일을 했나?
[ Interviewee ]
현병묵,
제주에서 태어났다. 1959년생.
15세부터 목공을 시작해 약 45년간 같은 업에 종사했다.
1986년, 28세에 독립해 본인 작업을 시작했고, 2003년 현재의 위치에 오일장공예사를 오픈했다.
작업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2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질문 ]
▷ 어떻게 45년 동안 같은 일을 했나?
> 생계가 이유라면 다른 일도 많지 않나?
▷ 본인 작업실을 오픈하기까지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쳤나?
> 목수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 예를 들면 어떤 현실 감각이 중요할까?
→ 그래도 기술이 중요하지 않겠나?
▷ 자본은 최소 어느 정도 준비해 독립하는 게 좋을까?
> 장비 욕심이 생기게 마련일 거 같은데?
> 주로 쓰는 장비를 소개해 준다면?
> 작업실 위치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나?
> 작업 공간 구성을 소개해 준다면?
→ 작업실에 에어컨은 일부러 안 놓은 건가?
▷ 가구 제작 과정을 소개해 준다면?
> 재료는 주로 어떤 방법으로 마련하나?
> 주문 접수부터 제품 완성까지 걸리는 기간은?
▷ 잘 만든 가구에 대한 기준이 있다면?
> 어떤 나무가 좋은 나무인가?
> 제품별 가격대가 얼마 정도 되나?
> 적당히 쓰고 버려야 또 사러 오지 않겠나?
▷ 홍보는 안 하나?
> 주로 어떤 사람들이 본인 물건을 구매하는 거 같나?
→ 어떤 경로로 손님들이 본인의 존재를 알게 되는 건가?
▷ 보통 하루 몇 시간쯤 일하는 편인가?
> 주문이 들어왔을 때의 일과를 소개해 준다면?
> 계절에 따라 작업 일과에 변화가 있나?
> 노력한 만큼 경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나?
▷ 매출 구조를 설명해 준다면?
▷ 직업으로서 목공을 평가해 본다면?
> 주변에선 본인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나?
> 어떤 사람이 목공을 해야 할까?
> 목공 말고 다른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나?
→ 꾸준히 할 만한 일이란?
→ 언제까지 목공을 계속할 계획인가?
▷ 목공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지은이 ]
Broadcally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는 편집부의 독립적인 관점에서 자영업 공간들을 연구한 결과물을 잡지의 형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호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4호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3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2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1호 <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를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둘러싼 개인의 삶을 조명하는 <라이프타임워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 라이프타임워크 Life Time Work ]
우리는 삶 대부분의 시간을 일로 채우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선택할 수 있다면 계속하시겠습니까?
Life, Time, Work, 라이프타임워크 시리즈는 일을 둘러싼 개인의 삶을 조명합니다.
일과 삶의 충돌과 조화를 연구합니다.
[ 라이프타임워크 2호 ]
목공, 목수, Carpenter:
어떻게 45년 동안 같은 일을 했나?
[ Interviewee ]
현병묵,
제주에서 태어났다. 1959년생.
15세부터 목공을 시작해 약 45년간 같은 업에 종사했다.
1986년, 28세에 독립해 본인 작업을 시작했고, 2003년 현재의 위치에 오일장공예사를 오픈했다.
작업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2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질문 ]
▷ 어떻게 45년 동안 같은 일을 했나?
> 생계가 이유라면 다른 일도 많지 않나?
▷ 본인 작업실을 오픈하기까지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쳤나?
> 목수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 예를 들면 어떤 현실 감각이 중요할까?
→ 그래도 기술이 중요하지 않겠나?
▷ 자본은 최소 어느 정도 준비해 독립하는 게 좋을까?
> 장비 욕심이 생기게 마련일 거 같은데?
> 주로 쓰는 장비를 소개해 준다면?
> 작업실 위치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나?
> 작업 공간 구성을 소개해 준다면?
→ 작업실에 에어컨은 일부러 안 놓은 건가?
▷ 가구 제작 과정을 소개해 준다면?
> 재료는 주로 어떤 방법으로 마련하나?
> 주문 접수부터 제품 완성까지 걸리는 기간은?
▷ 잘 만든 가구에 대한 기준이 있다면?
> 어떤 나무가 좋은 나무인가?
> 제품별 가격대가 얼마 정도 되나?
> 적당히 쓰고 버려야 또 사러 오지 않겠나?
▷ 홍보는 안 하나?
> 주로 어떤 사람들이 본인 물건을 구매하는 거 같나?
→ 어떤 경로로 손님들이 본인의 존재를 알게 되는 건가?
▷ 보통 하루 몇 시간쯤 일하는 편인가?
> 주문이 들어왔을 때의 일과를 소개해 준다면?
> 계절에 따라 작업 일과에 변화가 있나?
> 노력한 만큼 경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나?
▷ 매출 구조를 설명해 준다면?
▷ 직업으로서 목공을 평가해 본다면?
> 주변에선 본인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나?
> 어떤 사람이 목공을 해야 할까?
> 목공 말고 다른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나?
→ 꾸준히 할 만한 일이란?
→ 언제까지 목공을 계속할 계획인가?
▷ 목공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지은이 ]
Broadcally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는 편집부의 독립적인 관점에서 자영업 공간들을 연구한 결과물을 잡지의 형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호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4호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3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2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1호 <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를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둘러싼 개인의 삶을 조명하는 <라이프타임워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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