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시집 <익숙함을 지워가는 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익숙한 것과의 이별입니다
더 이상 사랑을 말하지 않는 입술로부터
그대 아픔에 울지 않는 가슴으로부터
받는 것에 익숙해진 게으른 관계로부터
익숙함과 결별하는 사람은
사랑을 하는 사람입니다
삶을, 그리고 그대를.
[ 지은이 ]
차현주, 정여진, 홍혜미, 안소연, 정혜원
from. 안소연
매일 처음 겪어내는 것들 사이에서
우리는 서툴고 부족함이 많지만
작은 것 하나에도 애쓰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이 시집으로
하루의 끝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당신의 창문으로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달빛 같은 은은한 조명 아래
포근한 침대맡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 바라면서.
공저시집 <익숙함을 지워가는 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익숙한 것과의 이별입니다
더 이상 사랑을 말하지 않는 입술로부터
그대 아픔에 울지 않는 가슴으로부터
받는 것에 익숙해진 게으른 관계로부터
익숙함과 결별하는 사람은
사랑을 하는 사람입니다
삶을, 그리고 그대를.
[ 지은이 ]
차현주, 정여진, 홍혜미, 안소연, 정혜원
from. 안소연
매일 처음 겪어내는 것들 사이에서
우리는 서툴고 부족함이 많지만
작은 것 하나에도 애쓰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이 시집으로
하루의 끝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당신의 창문으로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달빛 같은 은은한 조명 아래
포근한 침대맡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 바라면서.
: 신청 후 안내 문자는 프로그램 진행 전날,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진행 전날부터 환불은 불가하며 대신 양도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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