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가치함클럽 ]
3화. 무가치한 예술
: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
2026년 한 해 [무가치함클럽]을 진행합니다.
책을 기반으로 대화를 하는 자리와 같은 주제로 글을 쓰며 그 글을 기반으로 대화하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매월 우리 생활의 관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작가와 만나는 자리까지 꽤나 가치있는 클럽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심리학의 관점으로 무가치함을 들여다보았고,
두 번째는 일과 노동에서의 무가치함을 들여다보왔고,
세 번째는 지금 시대에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보는 대중예술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라며 자리를 준비합니다.
그 세번째 클럽에 초대합니다.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오늘날 정치는 갈수록 엉망이고, 지구는 점점 병들며, 빈부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다. 우울, 불안 같은 정신질환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당에 도대체 예술이 무슨 소용일까. 만약 당신이 예술을 그저 오락거리나 자기표현의 수단 정도로 여긴다면 그런 의심은 백번 옳다. 그러나 예술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예술은 인간의 의식 그 자체를 다루는 심오한 꿈의 세계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문제는 차가운 이성이나 딱딱 한 논리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예술의 언어인 상징과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그 자체를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 예술은 내면의 상처를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어루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제공 도서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장 프랑수아 마르텔 지음(2026)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원제: Reclaiming Art in the Age of Artifice )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세상에서,
‘진짜 예술’은 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다!”_도나 타트
미디어와 AI의 집단 최면에 빠진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책!
클릭 한 번에 AI가 글과 그림을 쏟아내는 요즘,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자극적인 콘텐츠가 양산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 아우성친다. 화려한 이미지가 스마트폰 속 피드를 끝없이 뒤덮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나를 사랑하라고, 나를 열망하라고, 그러니 어서 나를 사라는’ 속삭임으로 보는 이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 위해서다. 《진짜 예술, 가짜 예술》은 우리의 감각과 사고를 마비시키는 ‘가짜 예술’이 범람하는 오늘날, 과연 진짜 예술이 생존할 수 있을지 절박한 질문을 던진다.
장 프랑수아 마르텔은 이 책에서 권력과 자본에 휘둘려 광고와 정치 선전의 도구로 전락한 예술을 ‘인공물’, 즉 가짜 예술이라고 진단한다. 상업 영화, 광고, SNS 콘텐츠처럼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특정한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 인공물이다. 이토록 정교하게 설계된 인공물의 함정에서 우리를 해방시킬 ‘진짜 예술’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에 답하기 위해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고전 명화, 오스카 와일드와 허먼 멜빌 등의 문학 작품에 더해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베토벤의 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진짜 예술의 본질을 추적한다. 또한 칸트와 들뢰즈의 철학을 길잡이 삼아 ‘진짜 예술’과 ‘가짜 예술’을 날카롭게 비교하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예술이 과연 환경 파괴, 빈부격차, 엉망이 된 정치처럼 현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까? 얼핏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예술의 회복이 오늘날 여러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열쇠라고 역설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문학의 역할에 관해 “꺼내기 쉽지 않지만 표면 아래에서 우리를 흔드는 중요한 감각들을 다루며” “우리를 연결하는 실 같은 것”이라고 말했듯, 진정한 예술은 타인과 깊고 내밀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인간 소외 현상이 만연한 오늘날, 예술이 상처 입은 인간의 진정성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 |
장 프랑수아 마르텔 (Jean-François Martel)
캐나다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문화 평론가. 각종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 문화 전반을 깊게 통찰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인디아나대학교 필 포드(Phil Ford) 교수와 함께 〈위어드 스터디스(Weird Studies)〉라는 예술과 철학에 관한 인기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데뷔작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는 동시에 인공물로 가득한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진단함으로써 출간 직후 예술·철학 학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화제작이다. 예술의 본질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저자의 해석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던 ‘진짜 예술’의 경이로운 힘을 다시 마주하게 될 것이다.
| 클럽 진행방식 |
책을 통한 대화를 지향하지만 꼭 책의 내용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책을 기반으로 한 더 다양한 관점의 대화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본 문화 예술 작품들을 되돌아 보며 진짜 예술과 가짜 예술를 생각하며 책을 읽어와 주세요.
의심이 드는 건 질문으로 적어 클럽에 오시면 됩니다.
| 신청시 주의사항 |
무료로 진행이 되나, 책도 함께 제공하기에 노쇼 방지로 신청시 책 값을 결제합니다.
무가치함클럽에 참여하시면 결제하신 책 값은 취소처리로 되돌려 드립니다.
신청을 하고 책도 수령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 하시면 책 값은 그대로 결제가 됩니다.
신청하실 때 일정 확인부탁드립니다.
비용 : 무료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도서를 제공합니다.
* 직접 수령을 기본으로 하지만 택배로 받기를 원하실 경우 배송비용이 있습니다.
* 결제하신 금액은 참석 후 취소처리로 되돌려 드립니다.
일정 및 도서:
2026.8.23(일) 저녁 7시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장 프랑수아 마르텔 지음
참가비: 무료
* 2026 인생독서X인생서점 지원으로 도서를 제공합니다.
* 도서 제공으로 노쇼방지로 책값을 결제한 후 참석하시면 결제 취소로 되돌려 드립니다.
[ 무가치함클럽 ]
3화. 무가치한 예술
: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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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 해 [무가치함클럽]을 진행합니다.
책을 기반으로 대화를 하는 자리와 같은 주제로 글을 쓰며 그 글을 기반으로 대화하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매월 우리 생활의 관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작가와 만나는 자리까지 꽤나 가치있는 클럽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심리학의 관점으로 무가치함을 들여다보았고,
두 번째는 일과 노동에서의 무가치함을 들여다보왔고,
세 번째는 지금 시대에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보는 대중예술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라며 자리를 준비합니다.
그 세번째 클럽에 초대합니다.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오늘날 정치는 갈수록 엉망이고, 지구는 점점 병들며, 빈부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다. 우울, 불안 같은 정신질환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당에 도대체 예술이 무슨 소용일까. 만약 당신이 예술을 그저 오락거리나 자기표현의 수단 정도로 여긴다면 그런 의심은 백번 옳다. 그러나 예술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예술은 인간의 의식 그 자체를 다루는 심오한 꿈의 세계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문제는 차가운 이성이나 딱딱 한 논리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예술의 언어인 상징과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그 자체를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 예술은 내면의 상처를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어루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제공 도서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장 프랑수아 마르텔 지음(2026)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원제: Reclaiming Art in the Age of Artifice )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세상에서,
‘진짜 예술’은 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다!”_도나 타트
미디어와 AI의 집단 최면에 빠진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책!
클릭 한 번에 AI가 글과 그림을 쏟아내는 요즘,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자극적인 콘텐츠가 양산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 아우성친다. 화려한 이미지가 스마트폰 속 피드를 끝없이 뒤덮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나를 사랑하라고, 나를 열망하라고, 그러니 어서 나를 사라는’ 속삭임으로 보는 이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 위해서다. 《진짜 예술, 가짜 예술》은 우리의 감각과 사고를 마비시키는 ‘가짜 예술’이 범람하는 오늘날, 과연 진짜 예술이 생존할 수 있을지 절박한 질문을 던진다.
장 프랑수아 마르텔은 이 책에서 권력과 자본에 휘둘려 광고와 정치 선전의 도구로 전락한 예술을 ‘인공물’, 즉 가짜 예술이라고 진단한다. 상업 영화, 광고, SNS 콘텐츠처럼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특정한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 인공물이다. 이토록 정교하게 설계된 인공물의 함정에서 우리를 해방시킬 ‘진짜 예술’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에 답하기 위해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고전 명화, 오스카 와일드와 허먼 멜빌 등의 문학 작품에 더해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베토벤의 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진짜 예술의 본질을 추적한다. 또한 칸트와 들뢰즈의 철학을 길잡이 삼아 ‘진짜 예술’과 ‘가짜 예술’을 날카롭게 비교하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예술이 과연 환경 파괴, 빈부격차, 엉망이 된 정치처럼 현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까? 얼핏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예술의 회복이 오늘날 여러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열쇠라고 역설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문학의 역할에 관해 “꺼내기 쉽지 않지만 표면 아래에서 우리를 흔드는 중요한 감각들을 다루며” “우리를 연결하는 실 같은 것”이라고 말했듯, 진정한 예술은 타인과 깊고 내밀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인간 소외 현상이 만연한 오늘날, 예술이 상처 입은 인간의 진정성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 |
장 프랑수아 마르텔 (Jean-François Martel)
캐나다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문화 평론가. 각종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 문화 전반을 깊게 통찰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인디아나대학교 필 포드(Phil Ford) 교수와 함께 〈위어드 스터디스(Weird Studies)〉라는 예술과 철학에 관한 인기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데뷔작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는 동시에 인공물로 가득한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진단함으로써 출간 직후 예술·철학 학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화제작이다. 예술의 본질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저자의 해석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던 ‘진짜 예술’의 경이로운 힘을 다시 마주하게 될 것이다.
| 클럽 진행방식 |
책을 통한 대화를 지향하지만 꼭 책의 내용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책을 기반으로 한 더 다양한 관점의 대화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본 문화 예술 작품들을 되돌아 보며 진짜 예술과 가짜 예술를 생각하며 책을 읽어와 주세요.
의심이 드는 건 질문으로 적어 클럽에 오시면 됩니다.
| 신청시 주의사항 |
무료로 진행이 되나, 책도 함께 제공하기에 노쇼 방지로 신청시 책 값을 결제합니다.
무가치함클럽에 참여하시면 결제하신 책 값은 취소처리로 되돌려 드립니다.
신청을 하고 책도 수령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 하시면 책 값은 그대로 결제가 됩니다.
신청하실 때 일정 확인부탁드립니다.
비용 : 무료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도서를 제공합니다.
* 직접 수령을 기본으로 하지만 택배로 받기를 원하실 경우 배송비용이 있습니다.
* 결제하신 금액은 참석 후 취소처리로 되돌려 드립니다.
일정 및 도서:
2026.8.23(일) 저녁 7시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장 프랑수아 마르텔 지음
참가비: 무료
* 2026 인생독서X인생서점 지원으로 도서를 제공합니다.
* 도서 제공으로 노쇼방지로 책값을 결제한 후 참석하시면 결제 취소로 되돌려 드립니다.
: 신청 후 안내 문자는 프로그램 진행 전날,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진행 전날부터 환불은 불가하며 대신 양도는 가능합니다.
*양도시에는 안내 문자를 보내드린 연락처로 양도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전달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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