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아카데미 ] #4
2022년 [ 일+생활: 내가 세상과 관계 맺는 법 ]
천선란 & 윤혜은 & 윤소진
글쓰는 세 여자의 팟케스트: 일기떨기
세 여자가 함께 하는 첫 북토크
인간에 더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들과 지구에 살 수밖에 없는 소설가 천선란
지독한 아이돌 덕후이자 매일 일기장의 on과 off를 쓰는 참된 일기인간 윤혜은
회사에서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짓수로 날려버리는 취미부자 편집자 윤소진
이들이 함께 만드는 팟캐스트: 일기떨기 팟캐스트
두 작가 + 한 편집자와 함께 만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소설가와 에세이스트 그리고 편집자,
글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해 서로 (조금은) 다른 일과 생활을 하고 있는 세 여자의 일 +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셋이 함께 이야기하는 첫 북토크로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세 삶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다채롭게 나눌 예정입니다.
팟캐스트를 하고 있는 만큼, 독서아카데미 #3의 황선우&김하나 작가의 북토크처럼 공개방송같은 느낌으로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 천선란 ]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F작가로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 개의 파랑』,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를 펴냈다. 제7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우수상과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 개의 파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나인』,
[ 윤혜은 ]
학교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단, 교과서와 하등 상관없는 책들을 읽는 일만은 열심이었던 혜은은 매일 밤 십년일기장의 모든 칸을 성실히 채워 나감으로써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던 근성을 증명해 나갔다. 부모님 집에서 머문 날에는 컴퓨터로 일기를 써서 프린트하고 자취방으로 돌아와 십년 일기장에 하나하나 오려 붙였다. 참 맹렬히도 일기인간이 되어갔다. 그러는 동안 스무 살 혜은은 대학에서 문예착장 공부를 시작했고, 스물아홉의 혜은은 '해은'이라는 필명으로 독립출판물을 출간했다. 지금은 망원시장 옆골목에서 [작업채방씀]을 이미화 작가와 함께 운영하며 책을 팔고 글을 쓴다.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 『아무튼 아이돌』 독립출판물 『베를린 감상집』, 『대만 관찰기』
[ 윤소진 ]
회사에서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짓수로 날려버리는 취미부자 출판 편집자.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문학과 지성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독립출판물 『아이슬란드 게임』, 『우리가 서로를』
팟캐스트 <일기떨기> 와 세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참여자의 질문을 통해서 세 작가의 삶과 일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신청시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잘 전하겠습니다.
한국출판진흥원의 주최로 <독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 작가의 책을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신청과 함께 구매해주시면 더 힘내서 좋은 자리로 마련할 것 같습니다. : )
일시: 2022. 8. 14 (일) 저녁 7시
장소: 마을상점생활관
비용: 무료
* 무료 결제라 선택을 잘 못 하여 여러 명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시 확인 잘 부탁해요. : )
[ 독서아카데미 ] #4
2022년 [ 일+생활: 내가 세상과 관계 맺는 법 ]
천선란 & 윤혜은 & 윤소진
글쓰는 세 여자의 팟케스트: 일기떨기
세 여자가 함께 하는 첫 북토크
인간에 더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들과 지구에 살 수밖에 없는 소설가 천선란
지독한 아이돌 덕후이자 매일 일기장의 on과 off를 쓰는 참된 일기인간 윤혜은
회사에서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짓수로 날려버리는 취미부자 편집자 윤소진
이들이 함께 만드는 팟캐스트: 일기떨기 팟캐스트
두 작가 + 한 편집자와 함께 만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소설가와 에세이스트 그리고 편집자,
글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해 서로 (조금은) 다른 일과 생활을 하고 있는 세 여자의 일 +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셋이 함께 이야기하는 첫 북토크로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세 삶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다채롭게 나눌 예정입니다.
팟캐스트를 하고 있는 만큼, 독서아카데미 #3의 황선우&김하나 작가의 북토크처럼 공개방송같은 느낌으로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 천선란 ]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F작가로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 개의 파랑』,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를 펴냈다. 제7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우수상과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 개의 파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나인』,
[ 윤혜은 ]
학교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단, 교과서와 하등 상관없는 책들을 읽는 일만은 열심이었던 혜은은 매일 밤 십년일기장의 모든 칸을 성실히 채워 나감으로써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던 근성을 증명해 나갔다. 부모님 집에서 머문 날에는 컴퓨터로 일기를 써서 프린트하고 자취방으로 돌아와 십년 일기장에 하나하나 오려 붙였다. 참 맹렬히도 일기인간이 되어갔다. 그러는 동안 스무 살 혜은은 대학에서 문예착장 공부를 시작했고, 스물아홉의 혜은은 '해은'이라는 필명으로 독립출판물을 출간했다. 지금은 망원시장 옆골목에서 [작업채방씀]을 이미화 작가와 함께 운영하며 책을 팔고 글을 쓴다.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 『아무튼 아이돌』 독립출판물 『베를린 감상집』, 『대만 관찰기』
[ 윤소진 ]
회사에서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짓수로 날려버리는 취미부자 출판 편집자.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문학과 지성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독립출판물 『아이슬란드 게임』, 『우리가 서로를』
팟캐스트 <일기떨기> 와 세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참여자의 질문을 통해서 세 작가의 삶과 일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신청시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잘 전하겠습니다.
한국출판진흥원의 주최로 <독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 작가의 책을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신청과 함께 구매해주시면 더 힘내서 좋은 자리로 마련할 것 같습니다. : )
일시: 2022. 8. 14 (일) 저녁 7시
장소: 마을상점생활관
비용: 무료
* 무료 결제라 선택을 잘 못 하여 여러 명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시 확인 잘 부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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