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0월 20일 (일) 오전 10시 (약 2시간)
가이드. 양다솔
*진행 당일 취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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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진 인원에 맞춰 준비를 하기에 노쇼방지로 5,000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양다솔 작가가 소개하는 차를 함께 마시며 차생활에 대한 대화를 합니다. 궁금한 것을 알려주시면 잘 전달해 준비할게요.
Special day. 10월.
차담 | '생활다도인' 양다솔 작가
' 매일 맛있는 차는 없다. 날마다 바뀌는 내 마음처럼 차도 다른 얼굴을 한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울함에 빠진 듯 쓰고 무거워지는 차가 있는가 하면 깨끗이 씻긴 듯 맑아지는 차가 있다. 같은 차도 어떤 재질과 모양의 차호에 우리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알맞은 차와 차호가 만나면 최상의 맛을 낸다. 심지어 누가 어떤 마음으로 우리는 지도 영향을 준다. 그럴 때면 나 또한 늘 좋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저 알게 된다. ' 주간경향 칼럼 < 생활다도인(生活茶道人)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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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를 우려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다도인 양다솔 작가와의 차담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가 고른 (꽤 좋은) 차를 함께 우려내 마시며 우리 생활에 차를 생활화 하며 조금 덜 번잡하게, 자신만의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며 일요일 오전 10시에 자리를 마련합니다. 온화한 차 향기로 채워두며 맞이합니다.
Special Guide. 양다솔
글쓰기 소상공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웃기와 웃기기를 두루 좋아한다. 충북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수필집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아무튼, 친구》 《절멸》(공저)을 썼다. 종종 메일링 프로젝트 ‘격일간 다솔’을 발행하고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를 만든다. 글쓰기 공동체 ’까불이 글방‘의 글방지기이며,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에서 ’시티드 코디미쇼‘ <농담하는 입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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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인원: 최대 20명
장소: w.s.c 생활원
* 간단하게 차를 우릴 다기와 양다솔 작가가 고른 차를 준비했습니다. 편하게 몸만 오셔도 괜찮습니다.
* 정해진 인원에 맞춰 준비를 하기에 노쇼방지로 5,000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Special day. 10월.
차담 | '생활다도인' 양다솔 작가
' 매일 맛있는 차는 없다. 날마다 바뀌는 내 마음처럼 차도 다른 얼굴을 한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울함에 빠진 듯 쓰고 무거워지는 차가 있는가 하면 깨끗이 씻긴 듯 맑아지는 차가 있다. 같은 차도 어떤 재질과 모양의 차호에 우리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알맞은 차와 차호가 만나면 최상의 맛을 낸다. 심지어 누가 어떤 마음으로 우리는 지도 영향을 준다. 그럴 때면 나 또한 늘 좋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저 알게 된다. ' 주간경향 칼럼 < 생활다도인(生活茶道人)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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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를 우려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다도인 양다솔 작가와의 차담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가 고른 (꽤 좋은) 차를 함께 우려내 마시며 우리 생활에 차를 생활화 하며 조금 덜 번잡하게, 자신만의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며 일요일 오전 10시에 자리를 마련합니다. 온화한 차 향기로 채워두며 맞이합니다.
Special Guide. 양다솔
글쓰기 소상공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웃기와 웃기기를 두루 좋아한다. 충북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수필집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아무튼, 친구》 《절멸》(공저)을 썼다. 종종 메일링 프로젝트 ‘격일간 다솔’을 발행하고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를 만든다. 글쓰기 공동체 ’까불이 글방‘의 글방지기이며,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에서 ’시티드 코디미쇼‘ <농담하는 입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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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인원: 최대 20명
장소: w.s.c 생활원
* 간단하게 차를 우릴 다기와 양다솔 작가가 고른 차를 준비했습니다. 편하게 몸만 오셔도 괜찮습니다.
* 정해진 인원에 맞춰 준비를 하기에 노쇼방지로 5,000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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