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day. 10월.
청소클럽: 청소일 10년차 비법 대공개
"잘 살고 있나?" 스스로를 점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내 주위를 둘러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내 주위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잘 정돈된 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둘러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고민이 많을 때 집안 곳 곳을 청소하면서 기운을 차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였던 김초롱 작가의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를 읽다 심리치료 상담사가 준 분리수거 봉투를 받고 그 의미를 모른 채 집으로 돌아와 어지러이 쌓여있는 공간을 보면서 내가 많이 아팟구나를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서 내 상태의 반영이 내 주변의 상태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반대로 내 주변의 상태가 내 개인의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청소일 10년차인 김예지 작가와 그 주변을 정돈하고 청소하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의 청소 팁을 나눌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준비를 합니다. 잘 살기 위한 스페셜 데이, 청소 클럽에 초대합니다.
청소(淸掃, Cleaning)
더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 함.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청결과 위생의 기초.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건강의 기본이 거주지의 청결에서 온다.
가이드, 김예지 ( a.k.a 김가지 )
2014년 엄마의 권유로 청소 일에 뛰어든 청년, 어쩌다보니 2024년 현재까지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삶에 의식주가 필요한 것처럼 청소도 그러하다. 하지 않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어쨌든 공간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청소가 필수불가결. 그런 청소를 10년째 해오며 느낀 것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지금 하는 일은 대부분 사무 공간들 위주로 하지만, 그 노하우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스며들어 사용된다. 사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못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다시금 기초로 돌아가 청소를 배워보자. 청소는 내 마음과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윤활제이다. 진심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그리고,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고 그렸고, 『이혼하고 싶어질 때마다 보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와 『왜요, 제 권리인데요?』에 일러스트를 넣었다.
일시: 10월 22일 (화) 저녁 7시 30분- (약 1시간30분)
내용: 청소란 뭘까? / 김예지 작가의 집 청소 팁&청소부의 삶/ 도구와 사용법/ 청소 순서
인원: 최대 10명.
가이드. 김예지 ( a.k.a 김가지 )
장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공언로 35, 2층 wsc생활원
Special day. 10월.
청소클럽: 청소일 10년차 비법 대공개
"잘 살고 있나?" 스스로를 점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내 주위를 둘러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내 주위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잘 정돈된 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둘러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고민이 많을 때 집안 곳 곳을 청소하면서 기운을 차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였던 김초롱 작가의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를 읽다 심리치료 상담사가 준 분리수거 봉투를 받고 그 의미를 모른 채 집으로 돌아와 어지러이 쌓여있는 공간을 보면서 내가 많이 아팟구나를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서 내 상태의 반영이 내 주변의 상태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반대로 내 주변의 상태가 내 개인의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청소일 10년차인 김예지 작가와 그 주변을 정돈하고 청소하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의 청소 팁을 나눌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준비를 합니다. 잘 살기 위한 스페셜 데이, 청소 클럽에 초대합니다.
청소(淸掃, Cleaning)
더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 함.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청결과 위생의 기초.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건강의 기본이 거주지의 청결에서 온다.
가이드, 김예지 ( a.k.a 김가지 )
2014년 엄마의 권유로 청소 일에 뛰어든 청년, 어쩌다보니 2024년 현재까지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삶에 의식주가 필요한 것처럼 청소도 그러하다. 하지 않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어쨌든 공간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청소가 필수불가결. 그런 청소를 10년째 해오며 느낀 것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지금 하는 일은 대부분 사무 공간들 위주로 하지만, 그 노하우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스며들어 사용된다. 사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못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다시금 기초로 돌아가 청소를 배워보자. 청소는 내 마음과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윤활제이다. 진심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그리고,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고 그렸고, 『이혼하고 싶어질 때마다 보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와 『왜요, 제 권리인데요?』에 일러스트를 넣었다.
일시: 10월 22일 (화) 저녁 7시 30분- (약 1시간30분)
내용: 청소란 뭘까? / 김예지 작가의 집 청소 팁&청소부의 삶/ 도구와 사용법/ 청소 순서
인원: 최대 10명.
가이드. 김예지 ( a.k.a 김가지 )
장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공언로 35, 2층 wsc생활원
RE: USE DELIVERY
마을상점생활관에서는 택배배송시 사용되는 박스 및 봉투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타 회사의 로고가 있거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직접 방문하여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에는 상품반송 비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