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웰니스북클럽
웰니스한 생활을 위한 한 달에 한 권의 책 그리고 대화.
웰니스 소셜 클럽: 생활원에서는 웰니스한 우리의 생활을 위한 한권의 책을 선정합니다.
2025년 두 번째 책은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을 풀어낸 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
<진행>
웰니스 북클럽은 책을 읽고 만납니다.
각자 1가지의 질문을 가져옵니다.
host의 진행으로 그 질문을 토대로 대화합니다.
그리고, 웰니스한 다음 달을 준비합니다.
2025 두 번째 달 도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키미 하루키 지음)
'소설 쓰기는 육체노동이다'라고 생각하는 하루키는 체력과 집중력, 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달리기나 수영을 어려서부터 즐겼다고. 하루키는 이 책에서 달리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쓴 소설의 성향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하고많은 운동 중에 '무지막지하다'라는 형용사가 잘 어울리는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을 뛰는 하루키. 그가 그 힘든 42.195킬로미터를 달리며 얻는 것, 달리기와 그의 문학의 상관관계 등 마라톤을 중심으로 하루키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
일시 : 2월 25일(화) 저녁 8시 (약 2시간)
장소 : 웰니스 소셜클럽 생활원
금액 : 1만5천원 / 생활원 멤버는 무료
인원: 최대 8명
도서 : 별도 구매 (1층 생활관에서 구입시 10% 할인)
[WSC]웰니스북클럽
웰니스한 생활을 위한 한 달에 한 권의 책 그리고 대화.
웰니스 소셜 클럽: 생활원에서는 웰니스한 우리의 생활을 위한 한권의 책을 선정합니다.
2025년 두 번째 책은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을 풀어낸 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
<진행>
웰니스 북클럽은 책을 읽고 만납니다.
각자 1가지의 질문을 가져옵니다.
host의 진행으로 그 질문을 토대로 대화합니다.
그리고, 웰니스한 다음 달을 준비합니다.
2025 두 번째 달 도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키미 하루키 지음)
'소설 쓰기는 육체노동이다'라고 생각하는 하루키는 체력과 집중력, 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달리기나 수영을 어려서부터 즐겼다고. 하루키는 이 책에서 달리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쓴 소설의 성향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하고많은 운동 중에 '무지막지하다'라는 형용사가 잘 어울리는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을 뛰는 하루키. 그가 그 힘든 42.195킬로미터를 달리며 얻는 것, 달리기와 그의 문학의 상관관계 등 마라톤을 중심으로 하루키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
일시 : 2월 25일(화) 저녁 8시 (약 2시간)
장소 : 웰니스 소셜클럽 생활원
금액 : 1만5천원 / 생활원 멤버는 무료
인원: 최대 8명
도서 : 별도 구매 (1층 생활관에서 구입시 10% 할인)
: 신청 후 안내 문자는 프로그램 진행 전날,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진행 당일 환불은 불가하며 대신 양도는 가능합니다.
*양도시에는 안내 문자를 보내드린 연락처로 양도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전달주시면됩니다.
RE: USE DELIVERY
마을상점생활관에서는 택배배송시 사용되는 박스 및 봉투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타 회사의 로고가 있거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직접 방문하여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에는 상품반송 비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