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클럽 : Poetry club.
필사 그리고 낭독.
열두 번째 시클럽이자 2026년의 첫번째 시클럽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원데이 시클럽으로 준비합니다.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하루)
2026년 첫번째이자, 열두 번째 시(詩)클럽 멤버를 모집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한자리에 모여 한 시간은 정해진 분량을 읽으며 필사를 하고,
남은 한 시간은 낭독과 함께 서로의 이해를 나누는 자리인 시클럽입니다.
*열두 번째 자리는 단 하루의 원데이 시클럽으로 진행됩니다.
월간독서 북클럽의 host이자, 일어 번역가인 해란과 매월 다정한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매월 한 편의 시집을 곱씹어 함께 읽는 [시(詩) 클럽] 입니다.
2026년 첫 모임,
12th 원데이 시클럽
아름다운 12편의 시를 만나는 단 하루, “원데이 시클럽”에 초대합니다!
올해 1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시클럽은 어느덧 열두 번째를 맞했고요. 그래서 이번 시클럽에서는 첫 번째부터 열한 번째까지, 그동안 시클럽과 함께한 11권의 시집을 돌아보며 2026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임 방식은 지금까지와 똑같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시를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 필사와 낭독을 한 다음 저마다 느낀 점도 나눌 거랍니다. 다만 이번 모임은 원데이로 진행되기에 ‘한 권’의 책이 아닌 ‘한 부’의 텍스트를 읽습니다.
시집별로 한 편씩 선정한 시 11편에 호스트의 추천시 한 편을 더한 12편의 시는 물론이요, 각 시집에 실린 <시인의 말>과 호스트 해란의 <시집 한줄평>까지 꽉꽉 눌러 담은 12페이지의 텍스트!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리 준비된 텍스트를 호스트와 함께 그자리에서 읽으니까 시집 읽기가 처음이어도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12권의 시집을 시식해 보세요. 다양한 시집에서 엄선한 시를 읽으며 시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시 취향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끝으로 열두 번째 시클럽에서 읽을 시들의 목록과 몇몇 구절을 공유합니다. 우리 같이 시 읽어요💌
from. host 해란
[ 함께 읽을 시 목록 ]
한강, 「파란 돌」
안미옥, 「엉망」
정다연, 「자장」
진은영, 「죽은 엄마가 아이에게」
박준, 「지각」
고명재, 「어제도 쌀떡이 걸려 있었다」
김은지, 「아무리 여름을 좋아해도 어쩔 수 없어, 가을에서 좋은 점을 찾아봐야지」
유선혜, 「마녀와 로봇의 사랑」
최현우,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남현지, 「시립수영장」
한여진,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서윤후, 「킨츠기 교실」
[ 시 맛보기 ]
착한 개가 앞발에 턱을 괴고
기다리고 있을 때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때
🏷️안미옥, 「엉망」
어둠의 입장에서는 빛이 밤의 구멍이고
🏷️고명재, 「어제도 쌀떡이 걸려 있었다」
오래 살아서 옛날 사람 되어도
새로 알 수 있는 일이 있고
🏷️김은지, 「아무리 여름을 좋아해도 어쩔 수 없어, 가을에서 좋은 점을 찾아봐야지」
이제 우리 못 볼 텐데
너는 뒤돌아보지 않을 텐데
🏷️최현우,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모든 것이 끝나도
어떤 마음은 계속 깊어진다
🏷️한여진,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금이 간 것을 숨길 수 없으니 더 빛날 수 있도록
🏷️서윤후, 「킨츠기 교실」
12번째의 시.
: 1월부터 11월까지 시클럽에서 함께 읽은 시집 중 호스트가 선별한 11편의 시
: 그리고 호스트의 추천시 1편을 덧해 총 12편.
: 함께 읽을 시와 각 시집에 실린 <시인의 말>
: 그리고 호스트 해란의 <시집 한줄평>을 담은 ' 한 부'의 텍스트를 제공합니다.
Host.
해란 ( bit.ly/tigerhaeran )
읽고 쓰고 옮기는 행간 생활자(行間生活者). 온갖 책을 읽고,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기고,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잔잔히 살아갑니다. 글의 행과 행, 구두점과 구두점 사이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만듭니다. 옮긴 책으로는 《시와 죽음을 잇다》,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유누쿠레의 빵》, 《와쿠네코 만드는 법》 등이 있습니다.
일시: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하루)
모집: 최대 7명
금액: 15,000원 (*시 자료 포함)
host. 해란.
시(詩)-클럽 : Poetry club.
필사 그리고 낭독.
열두 번째 시클럽이자 2026년의 첫번째 시클럽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원데이 시클럽으로 준비합니다.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하루)
2026년 첫번째이자, 열두 번째 시(詩)클럽 멤버를 모집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한자리에 모여 한 시간은 정해진 분량을 읽으며 필사를 하고,
남은 한 시간은 낭독과 함께 서로의 이해를 나누는 자리인 시클럽입니다.
*열두 번째 자리는 단 하루의 원데이 시클럽으로 진행됩니다.
월간독서 북클럽의 host이자, 일어 번역가인 해란과 매월 다정한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매월 한 편의 시집을 곱씹어 함께 읽는 [시(詩) 클럽] 입니다.
2026년 첫 모임,
12th 원데이 시클럽
아름다운 12편의 시를 만나는 단 하루, “원데이 시클럽”에 초대합니다!
올해 1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시클럽은 어느덧 열두 번째를 맞했고요. 그래서 이번 시클럽에서는 첫 번째부터 열한 번째까지, 그동안 시클럽과 함께한 11권의 시집을 돌아보며 2026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임 방식은 지금까지와 똑같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시를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 필사와 낭독을 한 다음 저마다 느낀 점도 나눌 거랍니다. 다만 이번 모임은 원데이로 진행되기에 ‘한 권’의 책이 아닌 ‘한 부’의 텍스트를 읽습니다.
시집별로 한 편씩 선정한 시 11편에 호스트의 추천시 한 편을 더한 12편의 시는 물론이요, 각 시집에 실린 <시인의 말>과 호스트 해란의 <시집 한줄평>까지 꽉꽉 눌러 담은 12페이지의 텍스트!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리 준비된 텍스트를 호스트와 함께 그자리에서 읽으니까 시집 읽기가 처음이어도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12권의 시집을 시식해 보세요. 다양한 시집에서 엄선한 시를 읽으며 시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미처 몰랐던 자신의 시 취향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끝으로 열두 번째 시클럽에서 읽을 시들의 목록과 몇몇 구절을 공유합니다. 우리 같이 시 읽어요💌
from. host 해란
[ 함께 읽을 시 목록 ]
한강, 「파란 돌」
안미옥, 「엉망」
정다연, 「자장」
진은영, 「죽은 엄마가 아이에게」
박준, 「지각」
고명재, 「어제도 쌀떡이 걸려 있었다」
김은지, 「아무리 여름을 좋아해도 어쩔 수 없어, 가을에서 좋은 점을 찾아봐야지」
유선혜, 「마녀와 로봇의 사랑」
최현우,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남현지, 「시립수영장」
한여진,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서윤후, 「킨츠기 교실」
[ 시 맛보기 ]
착한 개가 앞발에 턱을 괴고
기다리고 있을 때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때
🏷️안미옥, 「엉망」
어둠의 입장에서는 빛이 밤의 구멍이고
🏷️고명재, 「어제도 쌀떡이 걸려 있었다」
오래 살아서 옛날 사람 되어도
새로 알 수 있는 일이 있고
🏷️김은지, 「아무리 여름을 좋아해도 어쩔 수 없어, 가을에서 좋은 점을 찾아봐야지」
이제 우리 못 볼 텐데
너는 뒤돌아보지 않을 텐데
🏷️최현우,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모든 것이 끝나도
어떤 마음은 계속 깊어진다
🏷️한여진,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금이 간 것을 숨길 수 없으니 더 빛날 수 있도록
🏷️서윤후, 「킨츠기 교실」
12번째의 시.
: 1월부터 11월까지 시클럽에서 함께 읽은 시집 중 호스트가 선별한 11편의 시
: 그리고 호스트의 추천시 1편을 덧해 총 12편.
: 함께 읽을 시와 각 시집에 실린 <시인의 말>
: 그리고 호스트 해란의 <시집 한줄평>을 담은 ' 한 부'의 텍스트를 제공합니다.
Host.
해란 ( bit.ly/tigerhaeran )
읽고 쓰고 옮기는 행간 생활자(行間生活者). 온갖 책을 읽고,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기고,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잔잔히 살아갑니다. 글의 행과 행, 구두점과 구두점 사이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만듭니다. 옮긴 책으로는 《시와 죽음을 잇다》,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유누쿠레의 빵》, 《와쿠네코 만드는 법》 등이 있습니다.
일시: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하루)
모집: 최대 7명
금액: 15,000원 (*시 자료 포함)
host. 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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