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뮤지션과의 만남을 매월 정기적으로 합니다.
이상적인 동네공연장은 무엇일까 뮤지션들과 함께 고민을 합니다.
무대와 객석으로 나뉜 공간이 아닌 동네 파티처럼 함께 둘러앉아 대화와 음악이 있는 자리면 어떨까,
소규모의 관계가 가볍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자리면 어떨까.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며 매월 그 고민이 담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vol.3 11월: 위로 | 와인 | 대화
11월의 음악생활관도 포트럭 파티 보다는 가볍고, 공연보다는 가까운 자리로 마련합니다.
최대 10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서로 인사도 하고, 가볍게 와인과 직접 가져온 다양한 간단한 안주를 나누면서 이웃 뮤지션의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준비합니다. 티켓에는 한 잔의 와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생활관에서 더 주문하셔도 좋지만 함께 자리한 이웃과 나누고 싶은 와인을 가져와도 좋습니다. 혹은 함께 나누고 픈 간단한 안주류를 가져오셔도 낯설지 않은 더욱 가까운 대화의 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을 저녁 동네 뮤지션이 준비한 가을과 와인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함께하는 이웃과 둘러 앉아 음악과 생활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가 오가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10월의 위로 | 와인 | 대화를 위한 음악생활관은 잠꾸리와 소근남이 준비합니다.
[ 잠꾸리 | 싱어송 라이터 ]
안산에 삽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공원과 카페와 밤 술집, 그리고 책방에 주로 다닙니다. 일기쓰듯 소소한 순간을 모아 노래 지어 부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곡: [그 골목에서는 밥냄새가 났어] | 음반 마음에 텅 빌 때마다 우리가 나눈 인사를 생각해요
[ 소근남 |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소근소근 속삭이듯 노래하는, 일상적이면서도 그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모든 감정의 부스러기들을 글로 모으고 거기에 익숙한 선율을 대입해 곡을 완성합니다.
앨범: 다시, 설렘 | 제주에서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 나의 하루
언제든 이웃 뮤지션은 제보 및 연락을 주세요.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뿐아니라 근처에 사는 뮤지션끼리의 커뮤니티가 조금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지속적인 동네 음악생활을 위한 이웃의 호기심있는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멀리가지 마세요. 동네에서 충분히 문화적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시: 2022.11.14 월요일 저녁 7시 (최대 2시간)
뮤지션: 잠꾸리, 소근남
티켓: 10,000원 *와인 한 잔 포함/ 와인 및 간단한 안주 지참 가능
동네뮤지션과의 만남을 매월 정기적으로 합니다.
이상적인 동네공연장은 무엇일까 뮤지션들과 함께 고민을 합니다.
무대와 객석으로 나뉜 공간이 아닌 동네 파티처럼 함께 둘러앉아 대화와 음악이 있는 자리면 어떨까,
소규모의 관계가 가볍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자리면 어떨까.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며 매월 그 고민이 담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vol.3 11월: 위로 | 와인 | 대화
11월의 음악생활관도 포트럭 파티 보다는 가볍고, 공연보다는 가까운 자리로 마련합니다.
최대 10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서로 인사도 하고, 가볍게 와인과 직접 가져온 다양한 간단한 안주를 나누면서 이웃 뮤지션의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준비합니다. 티켓에는 한 잔의 와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생활관에서 더 주문하셔도 좋지만 함께 자리한 이웃과 나누고 싶은 와인을 가져와도 좋습니다. 혹은 함께 나누고 픈 간단한 안주류를 가져오셔도 낯설지 않은 더욱 가까운 대화의 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을 저녁 동네 뮤지션이 준비한 가을과 와인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함께하는 이웃과 둘러 앉아 음악과 생활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가 오가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10월의 위로 | 와인 | 대화를 위한 음악생활관은 잠꾸리와 소근남이 준비합니다.
[ 잠꾸리 | 싱어송 라이터 ]
안산에 삽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공원과 카페와 밤 술집, 그리고 책방에 주로 다닙니다. 일기쓰듯 소소한 순간을 모아 노래 지어 부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곡: [그 골목에서는 밥냄새가 났어] | 음반 마음에 텅 빌 때마다 우리가 나눈 인사를 생각해요
[ 소근남 |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소근소근 속삭이듯 노래하는, 일상적이면서도 그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모든 감정의 부스러기들을 글로 모으고 거기에 익숙한 선율을 대입해 곡을 완성합니다.
앨범: 다시, 설렘 | 제주에서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 나의 하루
언제든 이웃 뮤지션은 제보 및 연락을 주세요.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뿐아니라 근처에 사는 뮤지션끼리의 커뮤니티가 조금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지속적인 동네 음악생활을 위한 이웃의 호기심있는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멀리가지 마세요. 동네에서 충분히 문화적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시: 2022.11.14 월요일 저녁 7시 (최대 2시간)
뮤지션: 잠꾸리, 소근남
티켓: 10,000원 *와인 한 잔 포함/ 와인 및 간단한 안주 지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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