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뮤지션과의 만남을 매월 정기적으로 합니다.
이상적인 동네공연장은 무엇일까 뮤지션들과 함께 고민을 합니다.
무대와 객석으로 나뉜 공간이 아닌 동네 파티처럼 함께 둘러앉아 대화와 음악이 있는 자리면 어떨까,
소규모의 관계가 가볍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자리면 어떨까.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며 매월 그 고민이 담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네번째 자리는 크리스마스날, 커뮤니티가 아닌 공연으로만 진행이 됩니다.
오랜만에 웅이아빠와 함께 잠꾸리와 소근남, 세 뮤지션이 함께 준비합니다.
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준비합니다.
그 자리에 이웃을 초대합니다.
[ 웅이아빠 | 드러머, 싱어송라이터 ]
아빠들의 일상을 음악으로 만들어 부릅니다. 결혼 전에는 록 밴드의 드러머였으며 결혼 후에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며 일상을 음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곡: 왕년에 | 어떡하라고 | 찹쌀떡, 매밀묵 | 단원가
[ 잠꾸리 | 싱어송 라이터 ]
안산에 삽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공원과 카페와 밤 술집, 그리고 책방에 주로 다닙니다. 일기쓰듯 소소한 순간을 모아 노래 지어 부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곡: 그 골목에서는 밥냄새가 났어 | 마음에 텅 빌 때마다 우리가 나눈 인사를 생각해요
[ 소근남 |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소근소근 속삭이듯 노래하는, 일상적이면서도 그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모든 감정의 부스러기들을 글로 모으고 거기에 익숙한 선율을 대입해 곡을 완성합니다.
앨범: 다시, 설렘 | 제주에서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 나의 하루
언제든 이웃 뮤지션은 제보 및 연락을 주세요. 그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뿐아니라 근처에 사는 뮤지션끼리의 커뮤니티가 조금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지속적인 동네 음악생활을 위한 이웃의 호기심있는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멀리가지 마세요. 동네에서 충분히 문화적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시: 2022.12.25 일 저녁 7시 (약 1시간 30분 진행)
뮤지션: 잠꾸리, 소근남, 웅이아빠
공연참가비: 10,000원
동네뮤지션과의 만남을 매월 정기적으로 합니다.
이상적인 동네공연장은 무엇일까 뮤지션들과 함께 고민을 합니다.
무대와 객석으로 나뉜 공간이 아닌 동네 파티처럼 함께 둘러앉아 대화와 음악이 있는 자리면 어떨까,
소규모의 관계가 가볍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자리면 어떨까.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며 매월 그 고민이 담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네번째 자리는 크리스마스날, 커뮤니티가 아닌 공연으로만 진행이 됩니다.
오랜만에 웅이아빠와 함께 잠꾸리와 소근남, 세 뮤지션이 함께 준비합니다.
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준비합니다.
그 자리에 이웃을 초대합니다.
[ 웅이아빠 | 드러머, 싱어송라이터 ]
아빠들의 일상을 음악으로 만들어 부릅니다. 결혼 전에는 록 밴드의 드러머였으며 결혼 후에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며 일상을 음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곡: 왕년에 | 어떡하라고 | 찹쌀떡, 매밀묵 | 단원가
[ 잠꾸리 | 싱어송 라이터 ]
안산에 삽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공원과 카페와 밤 술집, 그리고 책방에 주로 다닙니다. 일기쓰듯 소소한 순간을 모아 노래 지어 부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곡: 그 골목에서는 밥냄새가 났어 | 마음에 텅 빌 때마다 우리가 나눈 인사를 생각해요
[ 소근남 |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소근소근 속삭이듯 노래하는, 일상적이면서도 그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모든 감정의 부스러기들을 글로 모으고 거기에 익숙한 선율을 대입해 곡을 완성합니다.
앨범: 다시, 설렘 | 제주에서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 나의 하루
언제든 이웃 뮤지션은 제보 및 연락을 주세요. 그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뿐아니라 근처에 사는 뮤지션끼리의 커뮤니티가 조금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지속적인 동네 음악생활을 위한 이웃의 호기심있는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합니다. 멀리가지 마세요. 동네에서 충분히 문화적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시: 2022.12.25 일 저녁 7시 (약 1시간 30분 진행)
뮤지션: 잠꾸리, 소근남, 웅이아빠
공연참가비: 10,000원
RE: USE DELIVERY
마을상점생활관에서는 택배배송시 사용되는 박스 및 봉투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타 회사의 로고가 있거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직접 방문하여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에는 상품반송 비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