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유니크한어반생활
: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쏘유니트비건랩 x 어반커뮤니티 x 마을상점생활관이 함께 로컬문화를 만듭니다.
타문화의 집밥 THE COOK.
: 타 문화의 간단한 음식 하나를 만들어 보고 호스트가 준비한 타문화의 집밥을 먹으며 그들의 일상과 생활을 통해 관계를 맺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네번째 이자 2023년 마지막 타문화의 집밥과 요리는 지난 해 가장 인상깊었던 집밥과 호스트였던 이집트의 집밥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해 이집트에서 온 파트마 가족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모든 음식이 채식으로 이뤄진 밥상이란 것도 있었지만,
정치적 난민으로 한국에 온 이유가 컸습니다. 그들은 카이로에서 엘리트로 살고 유럽 외국계 은행에서 뱅커로 승승장구했지만,
정치적 탄압으로 이집트를 떠나야 했다고 합니다.
유럽 특히 영국으로 가서 계속 뱅커로 살 수도 있었지만 잠시 떠났다가 돌아갈 것이라 생각해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를 생각해
중동의 문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한국으로 임시 정착지로 택했고 그 잠시라던 시간이 벌써 9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돌아 갈 수 없을 것 같다."라던 말이 꽤 오래 잔상에 남았습니다.
그들을 다시 만납니다. 이제는 지난 번 보다 조금의 한국어가 늘었고, 아이가 둘에서 셋으로 늘어 북적북적한 가족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파트마 가족과의 집밥에 초대합니다.
이집트 음식은 모든 것을 함께 만들고 맛 볼 예정입니다.
호무스를 좋아하는 저희를 위해 오리지널 호무스를 맛보여 줄 예정이고,
이집트 팔라펠인 떼메야를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특히 떼메야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이집트 음식은 모두 채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신, 호무스와 팔라펠을 넣어 먹을 수 있는 빵은 여건상 기성품으로 진행됩니다.
-
그들에게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 가장 일상적인 음식이지만 우리에게는 낯선 음식을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와 비슷한 생각을 함께 대화합니다. 특별히 마을상점생활관으로 오가며 종종 마주칠 수 있는 한 건물에서 생활하는 이웃이 준비합니다.
HOST
파트마 가족 (FATMA Family)
파트마 가족의 집밥에 초대합니다.
9년 전 정치적 이유로 이집트에서 한국으로 망명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 남편은 은행원으로 일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그정도의 일은 찾을 수가 없어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 사내 아이와 함께 안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 한국어가 서툴러 한국어에 유창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합니다.
* 파트마 부부는 영어와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일정
11월 18일(토) 저녁 7시
장소: 마을상점생활관
노쇼 방지비용: 1만원
* 2023년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을 합니다.
* 식재료 준비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 전에 꼭 일정 확인부탁드립니다.
쏘유니크한어반생활
: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쏘유니트비건랩 x 어반커뮤니티 x 마을상점생활관이 함께 로컬문화를 만듭니다.
타문화의 집밥 THE COOK.
: 타 문화의 간단한 음식 하나를 만들어 보고 호스트가 준비한 타문화의 집밥을 먹으며 그들의 일상과 생활을 통해 관계를 맺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네번째 이자 2023년 마지막 타문화의 집밥과 요리는 지난 해 가장 인상깊었던 집밥과 호스트였던 이집트의 집밥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해 이집트에서 온 파트마 가족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모든 음식이 채식으로 이뤄진 밥상이란 것도 있었지만,
정치적 난민으로 한국에 온 이유가 컸습니다. 그들은 카이로에서 엘리트로 살고 유럽 외국계 은행에서 뱅커로 승승장구했지만,
정치적 탄압으로 이집트를 떠나야 했다고 합니다.
유럽 특히 영국으로 가서 계속 뱅커로 살 수도 있었지만 잠시 떠났다가 돌아갈 것이라 생각해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를 생각해
중동의 문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한국으로 임시 정착지로 택했고 그 잠시라던 시간이 벌써 9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돌아 갈 수 없을 것 같다."라던 말이 꽤 오래 잔상에 남았습니다.
그들을 다시 만납니다. 이제는 지난 번 보다 조금의 한국어가 늘었고, 아이가 둘에서 셋으로 늘어 북적북적한 가족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파트마 가족과의 집밥에 초대합니다.
이집트 음식은 모든 것을 함께 만들고 맛 볼 예정입니다.
호무스를 좋아하는 저희를 위해 오리지널 호무스를 맛보여 줄 예정이고,
이집트 팔라펠인 떼메야를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특히 떼메야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이집트 음식은 모두 채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신, 호무스와 팔라펠을 넣어 먹을 수 있는 빵은 여건상 기성품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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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 가장 일상적인 음식이지만 우리에게는 낯선 음식을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와 비슷한 생각을 함께 대화합니다. 특별히 마을상점생활관으로 오가며 종종 마주칠 수 있는 한 건물에서 생활하는 이웃이 준비합니다.
HOST
파트마 가족 (FATMA Family)
파트마 가족의 집밥에 초대합니다.
9년 전 정치적 이유로 이집트에서 한국으로 망명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 남편은 은행원으로 일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그정도의 일은 찾을 수가 없어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 사내 아이와 함께 안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 한국어가 서툴러 한국어에 유창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합니다.
* 파트마 부부는 영어와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일정
11월 18일(토) 저녁 7시
장소: 마을상점생활관
노쇼 방지비용: 1만원
* 2023년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을 합니다.
* 식재료 준비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 전에 꼭 일정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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