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턴 클럽: 사색편 1기.
: 사색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29일간의 질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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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그 근본 뜻을 찾다.
주입된 정보만 습득하느라 스스로 생각해 보며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이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강요받는 시대니 까요.
그래서 우인턴이 준비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 한) 매일매일 우인턴이 전하는 질문을 하루 동안 틈틈이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남기는 온라인 사색클럽을요.
우인턴이 고른 29개의 질문은 단순한 그림에서 수많은 가지를 뻗어나가는 의미와 생각을 담은 그림책에서 찾아봤습니다.
매일 정오에 생활관홈페이지 멤버 전용 비밀게시판에 우인턴이 질문을 던집니다.
하루 생각해 보고, 자정 전까지 자신이 하루 간 사색하며 찾은 자신만의 생각을 댓글로 남깁니다.
익명의 멤버들이 남긴 같은 질문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생각의 확장과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우인턴클럽: 사색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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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왜 그림책을 보지 않는 걸까요?
그림책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여기는 것일까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른들이 그림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지 않아 보여요. 그럴때면 괜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먼저 우인턴클럽 - 사색편은 ‘질문 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질문 상자’는 그림책이에요.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마을상점생활관에 큐레이션 해 놓을 만큼 제가 애정하는 책이에요.
저는 그림책을 좋아해요. 가장 큰 이유는 그림책에는 여백이 존재하니까요. 그 여백은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주어요.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머물 수 있도록이요. 더불어 고요한 공간과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비로소 사색을 할 수 있게 되어요.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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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질문을 통해 하루 중 아주 잠시라도 사색 할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인턴클럽 - 사색편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실명이 아닌 개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서로에 대한 정보 없이 서로의 사색을 엿봅니다. 여기서 엿본다는 말의 의미는 잘 보이지 않는 마음이나 생각을 좁은 틈으로 바라보며 살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제한없이 사색하며 편견 없이 서로의 사색을 마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의 사색을 엿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서로의 사색을 통해 다시 한번 잠수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또 다른 질문에 닿게 되는 과정 또한 긴 호흡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우리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며 자기 자신과 삶 전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활클럽 온라인 게시판에 질문이 게시되며 매일 정오 시작해 정오에 마무리가 되오니 기한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유를 통해 사색까지 긴 호흡으로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from. host. 우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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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매주 평일 5일간 온라인생활관 비밀게시판에 우인턴이 사색을 위한 질문을 올립니다.
그 질문에 멤버는 잠시 사색에 잠겨보고 정해진 시간 전에 자신의 생각을 게시판의 댓글로 적습니다.
여럿 멤버의 댓글에 의견과 공감을 달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참고도서 >
《질문 상자》 요슈타인 가아더 (글), 아큰 뒤자큰 (그림)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철학책으로 불리는 <소피의 세계>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쓴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소피의 남동생쯤 되어 보이는 소년이 등장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삶을 돌아보는 시기에 이른 작가의 간결한 질문들, 그 질문에 담긴 의미를 확장시키는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차원 높은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질문 상자>는 어린이에게 철학의 의미와 재미를 알려 주고, 숨 가쁘게만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자기 자신과 삶 전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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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우인턴
이력이 생겼어요.
생활관의 인턴.
그리고
우인턴클럽 - 경제편 호스트.
우인턴클럽 - 사색편 호스트.
앞으로의 우인턴클럽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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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월 17일(월) - 3월 28일(금), 6주간, 29일간 (주말/공휴일 제외)
인원: 최대 10명
비용: 60,000원(주당 1만원)
*참고 도서를 함께 구매하시면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우인턴 클럽: 사색편 1기.
: 사색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29일간의 질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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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그 근본 뜻을 찾다.
주입된 정보만 습득하느라 스스로 생각해 보며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이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강요받는 시대니 까요.
그래서 우인턴이 준비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 한) 매일매일 우인턴이 전하는 질문을 하루 동안 틈틈이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남기는 온라인 사색클럽을요.
우인턴이 고른 29개의 질문은 단순한 그림에서 수많은 가지를 뻗어나가는 의미와 생각을 담은 그림책에서 찾아봤습니다.
매일 정오에 생활관홈페이지 멤버 전용 비밀게시판에 우인턴이 질문을 던집니다.
하루 생각해 보고, 자정 전까지 자신이 하루 간 사색하며 찾은 자신만의 생각을 댓글로 남깁니다.
익명의 멤버들이 남긴 같은 질문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생각의 확장과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우인턴클럽: 사색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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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왜 그림책을 보지 않는 걸까요?
그림책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여기는 것일까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른들이 그림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지 않아 보여요. 그럴때면 괜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먼저 우인턴클럽 - 사색편은 ‘질문 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질문 상자’는 그림책이에요.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마을상점생활관에 큐레이션 해 놓을 만큼 제가 애정하는 책이에요.
저는 그림책을 좋아해요. 가장 큰 이유는 그림책에는 여백이 존재하니까요. 그 여백은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주어요.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머물 수 있도록이요. 더불어 고요한 공간과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비로소 사색을 할 수 있게 되어요.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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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질문을 통해 하루 중 아주 잠시라도 사색 할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인턴클럽 - 사색편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실명이 아닌 개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서로에 대한 정보 없이 서로의 사색을 엿봅니다. 여기서 엿본다는 말의 의미는 잘 보이지 않는 마음이나 생각을 좁은 틈으로 바라보며 살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제한없이 사색하며 편견 없이 서로의 사색을 마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의 사색을 엿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서로의 사색을 통해 다시 한번 잠수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또 다른 질문에 닿게 되는 과정 또한 긴 호흡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우리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며 자기 자신과 삶 전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활클럽 온라인 게시판에 질문이 게시되며 매일 정오 시작해 정오에 마무리가 되오니 기한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유를 통해 사색까지 긴 호흡으로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from. host. 우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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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매주 평일 5일간 온라인생활관 비밀게시판에 우인턴이 사색을 위한 질문을 올립니다.
그 질문에 멤버는 잠시 사색에 잠겨보고 정해진 시간 전에 자신의 생각을 게시판의 댓글로 적습니다.
여럿 멤버의 댓글에 의견과 공감을 달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참고도서 >
《질문 상자》 요슈타인 가아더 (글), 아큰 뒤자큰 (그림)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철학책으로 불리는 <소피의 세계>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쓴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소피의 남동생쯤 되어 보이는 소년이 등장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삶을 돌아보는 시기에 이른 작가의 간결한 질문들, 그 질문에 담긴 의미를 확장시키는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차원 높은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질문 상자>는 어린이에게 철학의 의미와 재미를 알려 주고, 숨 가쁘게만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자기 자신과 삶 전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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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우인턴
이력이 생겼어요.
생활관의 인턴.
그리고
우인턴클럽 - 경제편 호스트.
우인턴클럽 - 사색편 호스트.
앞으로의 우인턴클럽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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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월 17일(월) - 3월 28일(금), 6주간, 29일간 (주말/공휴일 제외)
인원: 최대 10명
비용: 60,000원(주당 1만원)
*참고 도서를 함께 구매하시면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안내 문자는 프로그램 진행 전날,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진행 당일 환불은 불가하며 대신 양도는 가능합니다.
*양도시에는 안내 문자를 보내드린 연락처로 양도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전달주시면됩니다.
RE: USE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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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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